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나디 골로프킨 (문단 편집) ==== VS 커티스 스티븐스 ==== 170cm의 작은 키로 라이트 헤비급 경기까지 소화하며, 강펀치로 많은 선수들이 대전을 꺼리는 강타자 커티스 스티븐스와의 경기에서 골로프킨은 몸을 잔뜩 웅크린채 가드를 굳히고 큰 카운터를 노리는 전략으로 나온 스티븐스에게 가드위로 쉴 새 없이 강한 펀치를 두들기며 2라운드에 다운을 한번 뺏어내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다 8라운드 종료 후 기권을 받아냈다. [youtube(zpa6mkDnYSo)] 골로프킨 vs 커티스 스티븐스 [[http://giant.gfycat.com/NiftyDeadlyCougar.gif|다운장면]] 2라운드에 골로프킨의 레프트 훅 한 방에 다운당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는 스티븐스의 표정이 압권. 연속 KO 기록을 이어가려는 욕심 때문인지 골로프킨은 가드를 단단히 굳히고 카운터를 노리는 스티븐스 앞에서도 계속 공격 일변도의 경기를 했다. 이날 경기에서 8라운드동안 794개의 펀치를 날렸고 그 중 무려 381개가 파워펀치였는데, 이는 미들급 같은 중량급에선 엄청난 펀치갯수이다. 4라운드엔 스쳐도 상대방을 실신시키던 스티븐스의 카운터를 정타로 허용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이었고, 스티븐스는 이후로 공격 의지를 거의 상실한 무기력한 모습이었다. 2013년도엔 4번의 방어전을 모두 KO로 마무리하면서 결국 메이웨더를 제치고 링 매거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